오늘 대구 동화사에 다녀왔다.
봉축일을 맞아 대웅전 앞 마당에 연등을 걸고, 가지가지 형상의 등을 준비하고 있다.
대불로 가는 길은 옛날에 비해 잘 정비된 느낌이다.
그 옛날이 언제였나? 한 30년은 된 것 같다.
대불을 돌아보고는 옛 숲길로 돌아왔는데, 숲 길은 고즈넉해서 좋았다.
'두발로 > 그 길과 저 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동용궁사 (0) | 2023.05.02 |
---|---|
여주 신륵사(20230113) (1) | 2023.01.17 |
001_청도 운문사 (0) | 2013.11.16 |
양산 원동 매화 축제 (0) | 2013.03.23 |
석남사 (0) | 2013.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