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풍선의 이야기

망설임

seetop 2006. 7. 4. 21:18

비가 오다 말다 한다.

마음도 가다 말다 한다.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벌써 십수년

 

돌아본 시간들은 시계추처럼

계속 흔들리고 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