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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23
2026_43 도쿠가와 이에야스-23 새로운 지도 / 제3부 천하통일 / 야마오카 소하치 / 이길진 / 솔 / 2015년 10월 15일 / 2026.08.31세키가하라 전투를 승리로 끝낸 이에야스는 대망의 의지를 숨기지 않는다. 선조들이 실패한 영웅놀이를 더 이상 답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아들 하데타다에게 보여주며 이해를 구한다. 무사는 무사로서의 사명이 있음에도 멀리는 겐지부터 가까이는 오다와 토요토미에 이르기까지 많은 무사와 무장들이 전쟁을 끝내지만 오래 가지 못한 데에는 무사임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문관의 지위를 누리려했기 때문으로 보았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쇼군이 되어 무사/무장들의 세력을 통제하는 방법으로 평화에 기여하려 한다. 그리하여 결국 쇼군의 지위에 이른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토요토이 ..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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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22
2026_41 도쿠가와 이에야스-22 세키가하라전투 / 제3부 천하통일 / 야마오카 소하치 / 이길진 / 솔 / 2015년 10월 15일 / 2026.08.25우에스기 토벌을 나선 이에야스는 에도까지는 전격적으로 진군하지만, 에도 이후부터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왠지 시간을 끄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미츠나리는 조선정벌에서 공을 세운 히데요시의 가신들을 중심으로 세력을 규합하지만, 총 사령관으로서는 배제를 당한다. 어쩔 수 없이 총 사령관으로 모리 테루모토를 추대하고 후시미 성을 공략한다. 예상대로 후시미 성은 처절하게 함락되고, 미츠나리는 여세를 몰아 동진한다. 이에야스는 후시미 성 함락 소식을 접하고 일부를 남겨 놓도 회군한다. 회군하면서도 이에야스는 가신들이 보기에 너무 느긋하게 보이는데, 미츠나..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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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21
2026_41 도쿠가와 이에야스-21 파멸의 조짐 / 제3부 천하통일 / 야마오카 소하치 / 이길진 / 솔 / 2015년 10월 15일 / 2026.08.22히데요시 생전에 그의 책략가로 나름 활동을 한 미츠나리는 히데요시의 아들 히데요리와 토요토미 가문을 지켜야 한다는 나름의 절박한 명분을 가지고 이에야스에 대항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에야스는 노부나가와 히데요시로 이어지는 전쟁이 없는 세상에 대한 염원을 이어가기 위해 심사숙고한다. 노부나가는 자신의 의지와 다른 의견을 보이는 영주를 무력으로 제압하여 일본 전국을 통일하는 듯 하였으나 터무니 없는 사건으로 명을 달리함으로써 다시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져 들었다, 히데요시 또한 노부나가의 위업을 잇는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노부나가가 벌인 최후의 전쟁을 ..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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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s Web
2026_40 Charlotte’s Web / 엘윈 브룩스 화이트 글 / 가스 윌리엄즈 그림 / HaperCollins / 1952년 / Revised 2012 / 2026.08.18또 한 권의 영어 필사를 마쳤다. 과연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매일같이 영어로 말하고 쓰기를 하지 않는 이상 성장은 어렵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현실세계에서 혼잣말하는 게 그리 쉬운 일인가?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영어책 베껴 쓰기를 지난 몇 년 동안 해왔다. 성장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테스트할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영어 스피킹 앱을 구매하여 한 2년 사용해보기도 했다. 처음 한 1년을 그럭저럭 재미가 있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숙제 하는 기분으로 정해진 시간을 채우는 것도 힘들어서 그만두었다. 지금부..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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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2026_39 인간실격 / 디자이 오사무 / 장하나 역 / 코너스톤(도서) / 2022년01월03일 / 2026.08.16지난달에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 올라 간 김에 시간이 남아 오랜만에 서울 거리를 배회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삼성동 코엑스 몰에 가서 지하 상가를 한두 시간 걸었다. 지하상가는 오랜만이었다. 지하상가는 그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촌뜨기는 길을 잃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다행히도 친구가 하나 있어 함께 걸었다. 다소 더웠던 날이었다. 이리저리 걷다가 영풍문고를 발견하고, 거기서 책을 구경하다 이 책을 발견했다. 인간실격. 일단 제목이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나름 유명하기도 하도, 몇몇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명작전집에 들어있는 책이기도 해서 집어 들었다. 특별판인지, 가격이 무척 쌌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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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2026_38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 부제: 철학이 우리 인생에 스며드는 생각 / 에릭 와이너 저 /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21년04월28일 / 2026.08.09저자는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한다. 몇 해 전에 그의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새로운 관점의 재미를 느꼈다는 것만 남아 있다. 이 번에 이 책을 큰 맘 먹고 골랐다. 철학이란게 사실 내게는 어렵다. 많은 철학 사조 중에서 내가 끌리는 부분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못하다. 대학시절 여름 방학이었다면 철학에 대하여 몰두하며 곰곰이, 그리고 나름 깊게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사실, 내가 익숙한 철학 사조는 그 때, 대학 1~2학년 방학 때 도서관에서 읽은 책들에서 영..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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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20
2026_37 도쿠가와 이에야스-20 / 제2부 승자와 패자 / 부제: 분열 / 야마오카 소하치 / 이길진 / 솔 / 2015년 10월 15일 / 2026.08.05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으로 그의 가신들은 히데요시 생전에 호가호위했던 세력과 일본내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던 세력으로 분열이 시작된다. 히데요시의 장례를 미룬 채 조선에 출병한 병사들의 복귀를 위한 협상부터, 이에야스의 거취 및 지위에 관한 문제. 히데요시의 너무 어린 실질적 계승자 히데요리의 지위 등 매우 복잡한 정세가 전개된다. 무리하지 않고 순리를 따르던 이에야스는 결국 실권을 쥐게 되지만, 반대 세력을 의식하여 물에 떠밀려가는 듯 의사결정을 택하고, 토요토미 가문을 지켜야한다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권세를 행사하려던 일부 히데요시의 가신..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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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19
2026_36 도쿠가와 이에야스-19 / 제2부 승자와 패자 / 부제: 떨어진 태양 / 야마오카 소하치 / 이길진 / 솔 / 2015년 10월 15일 / 2026.08.03히데요시는 다시 아들 히데요리를 얻지만, 토요토미 가문의 후계자 자리 때문에 많은 갈등을 한다. 이미 츠루마루가 사망한 이후에 관백의 지위를 조카인 히데츠구에게 양도하였다. 새로 태어난 히데요리 또한 어린 나이에 죽을 수 있다는 걱정에 애써 관심을 갖지 않으려 하지만, 점점 더 후계자 문제와 토요토미 가문의 성장을 걱정하게 된다. 그래서 몇 가지 전략을 수립하는데, 그 중 하나는 히데요리를 이에야스의 손녀와 짝을 맺게 함으로써 도쿠가와 가문과는 결속을 다지게 하고, 히데츠구 다음의 간파쿠(관백)를 계승 히데요리에게 계승하게 하려는 것이..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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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18
2026_35 도쿠가와 이에야스-18 / 제2부 승자와 패자 / 부제: 대륙에 부는 바람 / 야마오카 소하치 / 이길진 / 솔 / 2015년 10월 15일 / 2026.08.03정명가도를 내세우며 해외 전쟁을 일으킨 히데요시. 명나라를 정벌하는데 고작 1~2년을 계산한 것은 몰라서일까? 아니면 자칭 천하인이 되자 주변에서 옳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사라져서일까? 어쩌면 히데요시는 자신이 우물안의 개구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저, 조선을 왕래한 장사치와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서는 조선은 명나라 정벌을 위한 길안내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으리라. 하지만,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의 언어가 다르다는 것을 몰랐을까….어쨌든, 조선은 히데요시가 바라는 바와는 다르게 항전하고, 이순신의 ..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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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2026_34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김영민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30일 / 2026.08.02주말에 집으로 돌아가면서 회사에서 읽던 책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못했다. TV 프로그램도 별로 재미있는 것도 없고 해서 빈둥거리다 좌탁 위에 있던 이 책을 발견하였다. 언제, 누가 샀는지 알 수 없다. 일단 나는 아닌 것 같다. 아직까지는 내가 산 책이 어떤 것인지를 헷갈리는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우리집에 있는 책의 99%는 내가 샀다. 물론 아이들 학습용 책들은 아내가 샀다. 그러나 이 책은 누가 언제 샀는지 알지 못한다. 몇 년 전부터 아내의 침대 보조 테이블에 놓여 있었다. 어떤 책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집어 들었다. 책갈피가 무려 2개나 꽂혀 있다. 아내가 조금 읽고, 나도..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