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단련의 계획을 수립하다.
헬쓰장 끊은지 벌써 2주차가 되었다. 첫주는 2번가고, 지난주는 어제까지 4번을 갔다.
어제는 걷고 달리기를 반복하며 55분 동안 런닝버신에 있었다. 거리는 5.5km
목표는 60분에 12km. 마라톤 페이스로 치면 약 3시간 40분 페이스.....
단기 목표는 60분 동안 런닝머신 위에 있는 것. 이것은 좀 쉽다. 헬쓰장 런닝머신위에는 TV가 있어서 드라마나 영화를 틀어놓고 뛰면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그 다음 목표는 같은 60분 안에서 거리를 늘려 가는 것. 이것은 좀 어렵다. 왜냐하면 속도를 계속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약 10분은 시속 4 ~ 6km 속도로 걷다가 그 이후부터는 8km/h로 뛰고 있다. 다리와 허리에 근력이 생성되는 것이 느껴지는 것에 따라서,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달리는 속도를 최대 15km/h까지 올려야 한다. 지금으로서는 많은 무리가 따르는 수준이기 때문에 무리해서는 안된다. 마라톤은 롱런 게임이다. 조금씩 조금씩 지구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이번주는 60분에 8km까지 도전이다. 준비운동 시간 10분에 6km/h = 1km , 45분동안 9km/h = 6.7km, 마무리 5분동안 6km/h=0.5km. 그러면 60분에 8km 달성 가능하다. 뛰는 시간 45분동안 9km/h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한 근력이 회복 되었다는 뜻이니까...
다리와 허리 근력이 회복 되는대로 다시 산행을 시작 하리라...
주간 : 러닝시간 = 228분, 33분/일, 22km, 3.1km/일, 12/3부터 누적 29.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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