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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두 바퀴로 가는 세상

4번째, 집---천문대

by seetop 2014. 6. 7.

 

 

자전거를 사고나서 고이 모셔둔지 벌써 3주가 지난 듯.

우리 직원이 그런다.

"얼마주고 사셨어요?"

"본체하고 악세사리까지 합하면 한 200?"

"이제까지 세번 탔다고 하니까 한번에 70만원짜리 놀이를 한거네요?"

 

같은 논리로 본전(?)을 뽑을려면.. 한 200번은 끌고 나가야 하지 싶으다.

 

오늘은 김해천문대 왕복에 도전했다.

그러나.. 천문대 밑에서부터 언덕을 치고 나갈 힘이 없어서 거의 걸어서 갔다.

처음으로 왕복 3시간 이상을 탔다.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고.. 조깅을 해서 기초체력도 다지고...

할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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