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우1 이웃 집 식물 상담소 2022_19 이웃집 식물 상담소 / 식물들이 당신에게 건네는 말과 위로 / 신혜우 / 브라이트 / 2022년 05월 19일 / 2022.06.14 저자는 식물학자다. 식물학에도 여러 분야가 있는데, 분류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그는 화가다. 주로 식물도감을 그리는 걸 업으로 하고는 있지만, 그 외에도 많은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그는 심리학자다. 책의 제목처럼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한다. 이렇듯 그의 직업은 다양하다. 물론 그 중에서 코어는 역시 식물학자다. 저자는 식물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모은 에피소드를 추려서 책으로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식물은 정적이어서, 뿌리가 있어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동물과 다르게 본다. 동물을 때리거나 죽이면 학대라고 생각하면서 식물은 그렇지 않다고 보는 .. 2022.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