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놀라지 않는 법을 가르쳐야죠. 세상은 험한곳인데..."
--- 양정숙 --- 세진이 엄마
김세진:장애인 국가대표선수
2005년 록키산맥 등정
어렸을 때 사고로 다리 한쪽은 무릎아래, 다른 한쪽은 허벅지 아래가 없다.
올해 10살인 김세진군은 몇일전 호주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3.7km 패밀리코스를 완주했고,
위는 완주한 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그의 엄마가 한 말이다.
양정숙:기계체조선수
사고로 하반신 마비
그러나 재활노력하여 4년여만에 완치.
"세진아 많은 사람들이 널보고 기뻐하지? 왜그럴까?"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니까 그렇죠?"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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