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전환 : 초경쟁 시대, 끝내 살아남을 기업들의 비밀 (양장) /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삼성경제연구소 공동기획팀 공저 / 삼성경제연구소 / 2008년 11월 / 페이지 232 / 446g /
책에는 많은 성공기업들의 사례가 많이 나온다. 경영층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개인들이 읽어도 사고의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이 많다. 혁신이란 게 반드시 어렵고 힘든 것만 있는 건 아니다. 약간의 사고의 전환만으로도 혁신이 가능하다. 책은 이 시대가 혁신의 시대를 넘어 혁명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창조적 전환이라고 했다. 기업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에 의하여 창조적 파괴를 거듭해야 한다. 삼성의 경우를 보더라도 밀가루부터 시작해서 라디오, 가전, 백색가전, 반도체, 핸드폰, IT, 통신 등의 영역으로 계속 확장과 버림을 계속하고 있다. 듀퐁은 원래가 화약을 만들었으나, 나일론으로 사업을 대체하고 최근에는 그 나일론 사업도 매각했다고 한다.
책은 제목 그대로 창조적 전환을 통해서 사업을 선도적으로 그리고 영속적으로 유지 발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건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의 발전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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