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_10 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저/ 안기순 역 / 한언 / 2004년 09월 / 2012.06.25
책의 내용을 단순하게 요약하자면 이렇다.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실행을 하라. 그러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른다면, 일단 글로 적어보라. 그리고 자주 그 내용을 되새겨 보라. 메모한 종이가 없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다시 적을 때 앞에 적었던 것을 빠트렸다면, 그건 그 당시에는 중요했지만, 지금은 그다지 간절하지 않은지도 모른다. 적는 것은 일기의 형식이면 더욱 더 좋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일기의 형식을 빌어서 적다 보면 지난번에 적었던 목표를 다시 확인해보기도 하고, 목표를 수정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실천이 중요한 이야기다. 성공학에 관련된 모든 서적들은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머리로만 이해한다면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잡학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메모하는 것부터 목표를 기록하는 것부터 일기를 적는 것 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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