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8
울산에 사는 아내의 친구들과 이번에는 밀양 산내면에 있는 구만산에 다녀왔다.
원래 9월에 다녀오기로 했던 곳인데, 내가 추석 때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이번에 다녀온 것이다.
덕분에 가을이 익어가는 산자락과 쾌청한 하늘, 그리고 깊고 긴 계곡을 맘 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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