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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구/긴 글 짧은 생각

남도 자전거 여행

by seetop 2016. 3. 4.

2016_03 남도 자전거 여행 / 김정구 저 / 박문사 / 2016.02.28 / 2015 10 12

저자는 광주 또는 인근에 살고 있는 하다. 광주에서 출발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나도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고 싶어서 자전거를 샀는데, 그게 2년은 같다. 봄과 여름에 휴일에만 잠깐씩 타고는 작년에는 거의 모셔두다시피 하였다. 동호회에서는 저지(윗옷) 단체로 준비한다고 사이즈를 알려달라고 문자로 연락이 오는데, 하도 나가지 않아서 어찌해야 바를 모르겠다. 그래도, 책을 읽고서 어제(2/28) 동네를 바퀴 돌았다.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서 바람을 넣고, 헬멧의 끈이 느슨하여 다시 메고, 동네를 바퀴 도는데, 5 정도 지났을까? 허리에 약간의 통증이 온다. 하도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더니, 근육세포가 기억을 잃었나 보다.

조금 훈련을 해서 부산 을숙도라도 다녀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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