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같은 말 글다운 글1 나는 말하듯이 쓴다 2020_30 나는 말하듯이 쓴다 / 강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19일 / 2020.12.26 어느 날 동네를 산책하는데 작은 서점이 새로 생긴 걸 발견했다. 들어가서 보니 광고하지 않는 책들이 제법 있었고, 그중에 한 권을 샀다. 그리고 대금을 지불하려는데,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회원가입이 되고, 적립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좀 지났는데, 문자가 왔다. 강원국 선생의 강연이 있으니 참가하고 싶으면 미리 문자로 회신을 달라고. 그렇게 해서 참석하여 강연도 듣고, 책도 샀다. 난생처음으로 유명인 사인도 받아보고.... 그때가 7월이었던가 8월이었던가.... 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면 뭐가 뭔지도 모른 채 지나가는 날들이 많다. 언제나 계획한 것의 많은 부분을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지나.. 2020.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