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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풍선의 이야기

크레아티닌

by seetop 2007. 3. 13.

 

오늘 소변 검사 결과는 만족(?)스럽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0.46

 

최근 4회 연속 1을 넘어서 악화되었는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오늘의 검사결과는 뚝 떨어진 수치가 나왔다.

 

달리기도 안한지 2개월이 넘었고,

 

그사이 장거리 산행도 안하고,

 

그저 집에서 팔굽혀펴기만 하며

 

처방전에 있는 약을 먹었으며,

 

짜고 매운 음식은 조금씩 절제를 하기 시작했다.

 

아직 커피는 하루에 4잔씩 마시지만, 이것도 점차 줄여야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검사하기 2~3일 전에는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달리기, 장거리산행, 회식자리에서의 과식과 음주 및 심야 고성방가(?)를

 

절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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