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팀장은 퍼실리테이터다 / 모리 도키히코 저 / 현창혁 역 / 서돌 / 2008년 01월 28일/ 303쪽 / 568g / 2009.10.06
회의를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최근 퍼실리테이터라는 용어를 많이 만나게 된다. 책은 퍼실리테이터의 전형적인 사례를 그 기법과 함께 보여줌으로써 “아! 이렇게 조직을 이끌어 나가면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특히 결론을 도출해야 하는 워크숍 등에서 그들의 역할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러한 퍼실리테이터의 역량은 어디가서 배운다고 해서 바로 쌓이지는 않을 것 같다. 물론 일차적으로 배워야 하겠지만, 배우고 충분히 많은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즉, 많은 경험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이벤트를 제시하고 사람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조직이든, 규모가 있는 조직이든 사람들을 이끌고 나가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많은 힌트를 제공하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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