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_013_손 안의 박물관 : 처음 만나는 문화재 책 이광표 저 / 효형출판 / 2006년 11월 / 2011.08.28
추리 소설, 스릴러 등도 재미 있지만, 가끔은 "교양"스런 책도 재미가 있다. 유홍준의 문화유산 답사기 시리즈를 한창 재미 있게 읽었던 기엇이 아직 새록새록한데, 이 책이 책장에서 보였다. 알고보니 큰애가 산 책이라고 한다. 책은 몇가지 주제를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문화재라기 보다는 미술품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국보와 보물, 그리고 국보도 보물도 아지니만, 국보급으로 취급 받는 일부 복제품에 관한 이야기들이 쏠쏠하게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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