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빨간풍선의 이야기

휴가도 끝나고....

by seetop 2007. 8. 6.

그럭 저럭 휴가도 끝났다.

휴가 때 하고 싶어던 일들 중 많은 것들을 하지 못했다.

그중에서도

인생의 좌우명을 정해보자는 것이 있었는데,

결국 그걸 하지 못했다.

존경받는 삶을 살기

자랑스러운 아빠 되기

너무 막연하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이번 휴가 때 그 시기를 놓쳐버렸다.

그런데, 시간이 날 때 한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을 것이다.

시간이 나면, 그걸 할 생각이 나지 않으니까...

오늘 밤에 자기전에라도 한번 더 생각해봐야 겠다.

과연 나의 인생에 있어서 최선의 가치는 무엇인가를...

'빨간풍선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간 인질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라보는 시각  (0) 2007.09.01
디워? 더워?  (0) 2007.08.12
2년후 알게된 10가지  (0) 2007.04.21
게으름의 결과  (0) 2007.04.09
방통대 출석 수업...  (0) 2007.03.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