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_009 환상의 여인 / 윌리엄 아이리시 저 / 이승원 역 / 창 / 2008년 07월 25일 / 2013.07.28
여름에는 추리소설 만한 것이 없다. 이 책은 작년 이맘 때 라디오를 통해 알게되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책을 사려고 했지만, 절판되어 구하지 못했다. 그런데, 얼마전 서점에서 이 책을 보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덥석 집어 들었다.
여느 추리소설과는 다른 전개 방식. 그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 추리소설로서는 고전이며, 명작에 속한다고 했던 라디오의 소개가 허풍은 아니었다.
추리소설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픈 책이다.
'책친구 > 긴 글 짧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군 이야기 1 (0) | 2013.08.23 |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0) | 2013.08.03 |
하워드의 선물 (0) | 2013.07.07 |
마흔에 읽는 손자 병법 (0) | 2013.06.16 |
일기일회一期一會 (0) | 2013.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