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장복산에 다녀왔다.
장복조각 공원 쪽에 주차하고 삼밀사로 올라가서 임도를 타고 조금 내려선 후에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가다가 능선을 통해 정상으로 올랐다. 날씨는 더 없이 맑은데, 미세먼지 탓인지 먼 바다의 경치는 흐릿하기만 하다.
장복산 정상 표지석
진해 앞바다. 바다사 흐릿하다.
웅산 시루봉.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인다. 육안으로는 식별할 수 있는데, 핸드폰 사진으로는 식별하기가 쉽지 않다.
창원 시내 공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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