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01 구해줘 / 원제 : Sauve-Moi / 기욤 뮈소(Guillaume Musso) / 윤미연 역 / 밝은세상 / 2015년 3월 2일 / 2021.01. 09
이 책은 첫눈에 반한 연인들이 겪는 사랑과 영혼의 이야기라고 단적으로 말할 수 있으려나? 사랑 이야기와 추리, 스릴이 함께 있다. 남녀 간의 사랑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논할 수는 없지만, 주인공의 사랑은 운명적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운명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사랑은 그만큼 위대한 것이리라. 처음 도입부를 지나면서부터는 책을 손에서 놓기가 어려울 정도로 몰입하게 되었다. 그의 책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이런 까닭이라 생각한다.
'책친구 > 긴 글 짧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의 힘 (0) | 2021.03.14 |
---|---|
거꾸로 읽은 그리스 로마 신화 (0) | 2021.01.24 |
나는 말하듯이 쓴다 (0) | 2020.12.27 |
아날로그의 반격 (0) | 2020.12.25 |
지구 속 여행 (0) | 2020.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