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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이/삐딱이의 시선(사회)

긍정과 부정사이

by seetop 2007. 3. 28.

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찬물과 더운물을 오고 가야 하는 날이 있게 마련이다.

 

찬물과 더운물을 오고 가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괜시리 

누군가에게 수다를 풀 수 있으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다.

 

국가에만 신문고가 필요한게 아니다.

회사에도 필요하고,

부서에도 필요하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기자신에게 진짜로 필요하다.

 

마음의 신문고를

글로 옮기고,

생각으로 심고,

행동으로 옮겨서

습관으로 바뀔 수 있다면.....

 

때로는 비열하게

때로는 돈오하게

처세해야 하는게 조직의 생활이라면

나 또한 그렇게 해야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바가

그것과 다를 때는 누군가에게 변명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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