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찬물과 더운물을 오고 가야 하는 날이 있게 마련이다.
찬물과 더운물을 오고 가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괜시리
누군가에게 수다를 풀 수 있으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다.
국가에만 신문고가 필요한게 아니다.
회사에도 필요하고,
부서에도 필요하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기자신에게 진짜로 필요하다.
마음의 신문고를
글로 옮기고,
생각으로 심고,
행동으로 옮겨서
습관으로 바뀔 수 있다면.....
때로는 비열하게
때로는 돈오하게
처세해야 하는게 조직의 생활이라면
나 또한 그렇게 해야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바가
그것과 다를 때는 누군가에게 변명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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