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 신문에서 TV 안켜기 운동을 하고 있는 섬마을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TV 수신료를 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기사도 읽었다.
벌써 한 보름 되는 것 같다.
주말에 주말연속극과 주말 9시 뉴스 외에는 TV를 볼 시간이 없다.
세상은 적당히 바빠야만 활력이 생긴다고 하는데,
바빠도 방향성이 있어야 하지,
요즘처럼 우왕좌왕 하면 힘만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혹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분위기에서는
활력이 생기는 게 아니라 어깨만 계혹 무거워진다..
'빨간풍선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문 (0) | 2008.04.12 |
---|---|
편지쓰기 (0) | 2008.04.06 |
모든 것은 자기의 자리가 있게 마련이다. (0) | 2008.02.11 |
가끔씩 언론은 보다 더 공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0) | 2008.02.10 |
고향이란? (0) | 2008.0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