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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185

대암산 2007.02.24 회사 업무를 마치고 대암산을 다녀왔다. 지난 일출산행을 준비할겸해서 12월 이후에 처음이며, 등산 자체가 일출산행 이후 첨이다. 짧은 산행지만 땀을 약간 흘리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계속 업무때문에 꿀꿀한 기분이었었는데..... 2시 조금 넘어서 회사를 나섰다. 수퍼에 들러 음료수 한병 사들고 .. 2007. 2. 25.
마라톤은 왜 하십니까? 누군가 마라톤을 즐겨 하는 사람에게 물었다. "마라톤은 왜 하십니까?" 그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는 날아야 하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하고, 무릇 사람은 달려야 한다." 2007. 1. 6.
2006.12.3(일) 지리산 노고단 2006.12.3(일) 지리산 노고단 화엄사 리조트 호텔의 아침은 이른 식사 치고는 걸죽하고 맛이 좋다. 원래 아침을 자주 거르기 때문에 입맛이 없을 줄 알았지만 공기가 좋은 탓인지 상쾌하고 입맛이 당긴다. 아침을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공기는 제법 차고, 멀리 보이는 노고단에는 흰 눈이 하얗게 내려 .. 2006. 12. 4.
겨울에는... 겨울에는 달리기를 할 때 주의 해야 할 것들이 있다. 제일먼저 체온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달리고 난 뒤 스트레칭 할 때 감기에 주의 해야 한다. 2006. 11. 23.
정병산 2006.08.03(목) 정병산 상행경로:사격장(11:35)→소목고개(11:59, 1.3km/1.3km)→정병산정상(12:37,1.2km/2.5km,566m)→독수리바위(13:03,1.1km/3.6km)→길상사 갈림길(13:35,1.1km/4.7km)→길상사(14:15,1.1km/5.8km) 산행거리:5.8km 산행시간: 2시간 40분 11:35 무척 더운 날이다. 사격장 주차장에는 나 혼자밖에 없다. 신발끈을 고쳐매고 길을 나선다.. 2006. 8. 4.
2006.07.17 날씨 : 매우 습함(비가 오락가락 함) 달린 거리 : 5.89km 시간 : 33분38초 푸시업 : 12회 스탠드 업-다운:30회 일단 1시간 쉬지않고 달리기, 푸시업 50회 스탠드 업-다운 100회 까지 1차 목표로 잡고 해보자... 하다 말다 하지말고... 2006. 7. 18.
낙동정맥 제 2차구간 (느릅령→석개재) 낙동정맥 제 2차구간 (느릅령→통리→백병산→토산령→구랄산→면산→석개재) 산행일자 : 2004.08.14(토) 날 씨 : 안개와 비 반복 산행거리 : 약 19.5km(정맥구간 18.8km) 산행시간 : 15시간30분(정맥구간 순보행 시간 : 11시간57분) 산 행 자 : 조용기(기록), 김현우 구간별 거리 및 소요시간 0.6km 1.1km 4.4km 5.2km 1.2km.. 2006. 7. 15.
2006.05.25(목) 대청->끝청->한계령 2006.05.25(목) 03:40 대청에서 일출을 보기 위하여 새벽에 일어나서 배낭과 침낭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다가 그냥 혼자 대청을 향해 움직인다. 대청으로 향하는 능선은 바람이 매우 세다. 겨울에는 바람이 너무 세어서 눈을 뜨는 것 조차 힘들다고 한다. 04:42 대청에는 이미 많은 사.. 2006. 6. 21.
2006.05.24(수) 수렴동->백담사->수렴동->봉정암->소청->중청 2006.05.24(수) 07:50 피곤할텐데 모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는 것처럼 6시 전에 일어나서 아침을 지어 먹는다. 이른 아침을 먹고 적당히 휴식을 취한 후, 짐을 수렴동 대피소 한곳에 모아놓고 빈 몸으로 물병 하나씩만 들고 백담사로 향한다. 안내원의 30분 정도 걸린다는 말에 현혹되어(?) 백담.. 2006. 6. 20.
2006.05.23(화) 비선대→마등령→오세암→수렴동 2006.05.23(화) 05:35 평소보다 일찍 기상한다. 누가 일부러 깨우지도 않았는데 낯선 곳이어서 그런지 일찍 잠이 깬다. 자리에서 일어나려 머리를 드니 또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이거 큰일이다. 산행하다가 균형을 잃어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큰일인데 하는 걱정이 앞선다. 06:35 대부분의 사람들이 6시가 채 .. 200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