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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185

신발끈 다시 동여매고... 신발끈을 다시 동여매다.... 오늘 오후에 부활의 김태원 특집 무르팍 도사 재방송을 보았다. 딱히 기억되는 문구는 없지만, 김태원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에서 한가지 배울게 있다면, 자기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무진장 노력했다는 것이다. 우스개 소리로 "선 뻥 후 감당"이라나 뭐라나... 매.. 2011. 6. 6.
한라산 (2009.12.06) 한라산 등산 2009.12.6(일) 흐림 성판악(06:47) → 속밭 대피소 (3.5km) → 사라악 샘(2.1km) → 진달래 대피소(1.7km 09:25, 휴식 10:15) → 동능봉(2.3km 11:25,휴식 11:45) → 용진각 대피소(12:25) → 삼각봉 대피소(2.7km, 12:49, 식사 13:31) → 탐라계곡 대피소(2.8km 14:30) → 관음사(3.2km 15:35, 총 18.3km. 8시간 48분) 12/5(토) 13:20 집,.. 2009. 12. 7.
낙남정맥 2차 산행(감천고개 - 장척산 - 신어산 - 영운리고개) 낙남정맥 종주 2차 산행 2009.05.01(금) 맑음 덕산마을회관(10:27) -> 감천고개(11:09) -> 478봉(11:34) -> 481봉(11:54) -> 장척산(531봉, 12:38) -> 생명고개 (13:10) -> 신어산 동봉 (605m, 14:05) -> 신어산(631.1, 14:15) -> 서 신어산(15:00) -> 가야C.C(15:20) -> 가야 C.C 입구(영운리 고개, 15:45) 09:40 아.. 2009. 6. 11.
낙남정맥 1차 산행(고암나루터 → 감천고개) 낙남정맥 종주 1차 산행 2009.03.08(일) 맑음 고암나루터(08:18) -> 동신어산(09:45) -> 감천고개(10:33) -> 덕산마을회관(11:11) 김해 상동 메리마을 시작 08:18 평소 일요일과 다르게 아침 일찍 아내를 닥달해서 낙남정맥이 시작되는 김해 상동 메리마을로 차를 끌고 나왔다. 대동 톨게이트에서 .. 2009. 5. 30.
2008년도 일출산행(비음산->용지봉->시루봉) 00:10 용추계곡 버스가 용추계곡 입구에 도착했다. 벌써 해는 2008년으로 바뀌었다. 용추계곡 주변은 온통 공사장으로 변해있다. 경전철이 진영에서 넘어오는 구간이라고 한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공사가 못마땅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공사로 인해서 산이 흉측하게 변하거나, 기존의 등산로가.. 2008. 1. 4.
낙동정맥 제 3차구간 2번째 (석개재→삿갓재→임도삼거리→한나무재) 낙동정맥 제 3차구간 (석개재→묘봉→삿갓재→임도삼거리→1136.8→한나무재) 산행일자 : 2007.07.29 날 씨 : 흐리고 소나기 산행거리 : 18.9km(정맥구간 : 18.9km) 산행시간 : 약 13시간10분(정맥구간 순보행 시간 : 10시간54분) 산 행 자 : 조용기(기록) 구간별 거리 및 소요시간 석개재(00:15) → 묘봉 .. 2007. 8. 3.
낙동정맥 제 3차구간 (석개재→삼거리(2004.10.09)) 낙동정맥 제 3차구간 (석개재→묘봉→삿잣재→삼거리(임도삼거리 前)) 산행일자 : 2004.10.09(토) 날 씨 : 비 갠 후 맑음 산행거리 : 약 17km(정맥구간 8km) 산행시간 : 약 8시간(정맥구간 순보행 시간 : 4시간57분) 산 행 자 : 조용기(기록), 김현우 구간별 거리 및 소요시간 2.7km 4.8km 0.5km/32.8km 석개재 ⇒ 묘봉북동.. 2007. 6. 23.
성삼재  천왕봉  중산리 (2007.05.26) 성삼재(04:04) → 화개재(06:30, 8.8km) → 연하천(07:50, 13.0km) → 벽소령(09:10, 16.6km) → 세석(11:29, 22.9km) → 장터목(12:50, 26.3km) → 천왕봉(13:50, 28.0km) → 중산리(16:30, 33.4km, 12시간 26분) 01:30 창원 회원중 1명이 연락도 없이 불참했다. 총무가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고 이유를 찾는다고 난리지만, 그에게 연락하는.. 2007. 5. 30.
대암산(2007.05.17) 그제는 비가와서 계획했던 산행을 못하고, 어제 했다. 해가 제법 길어서 대암산 밑자락에 도착한 저녁 8시에도 사물은 윤곽을 어느정도 드러내고 있었다. 20:00 우연찮게 옷을 갈아입고 배낭을 짊어진 시간은 저녁 8시가 되었다. 일행중 1명은 부상으로 산행을 취소하고, 3명이 함께하기로 한다. 그중 1명.. 2007. 5. 18.
다시 한발자욱 어제 저녁에 모처럼 다시 조기을 했다. 25분 10여분 후부터는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컨디션도 좋다. 무리해서는 안되겠지만, 조금씩 조깅정도는 해서 컨디션을 조정하도록 해야겠다. 3.8km 24:48 어차피 sub-3는 관심밖으로 두어야 하니까. 그냥 조깅만 하도록 하자. 2007. 4. 10.